에르메스 스카프 보다가 브랜드스토리까지 공부해버렸어요
여러분, 오늘은 브랜드스토리를 하려합니다
에르메스 스카프 너무 이쁘고
누구나 휘뚜루 마뚜루 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 아니겠어요?
재미난, 패션이야기, 에르메스 역사 에 대해서 제가 알아왔어요
우리가 아는 에르메스 로고 기억나시나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마차로 로고가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요!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는 바로, 실제 프랑스와 독일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에르메스 라는 사람이 만든 브랜드에요
본인의 이름을 따서 지은 명품이죠!
1830년대에 에르메스는 인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역사에서만 보던 나폴레옹 3세도 이 브랜드의 고객이 되었다는 사실! 흥미진진하지 않나요
왜 마차 로고가 되었냐면,
그 때 당시에 마차 안장, 그리고 사냥을 할 때 사용했던 가방 들을 만드는 박람회를 진행했었는데
그 때 명성을 떨치고 나서,
사업을 확장시켰다고 합니다
마차 관련 용품들을 먼저 디자인하고 제작하다가 생긴 명품이더라고요!
그렇게 만든 가방이 '켈리' 이름의 여왕을 만나서 잡지에 실리는 바람에
그 유명한 에르메스 베스트셀러 켈리백이 된거에요!
그때 부터 그렇게 마차가 에르메르의 심볼이 되었는데요!
마차가 그려진 이쁜 에르메스 스카프 를 그저 눈에만 담기 아까워서
저도 한번 쇼핑을 해볼까 하고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몇가지 제가 사고싶은 디자인들을 골랐습니다
단연코, 마차가 이쁘게 그려진 에르메스 스카프가 눈이 띄더라고요!
블루 파스텔 톤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요,
이름은 Balade Ecossaise 스카프로,
가격이 막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엄마한테 선물해주고 싶을 지경이었어요!
65만원대로, 이쁘게 맬 수 있겠더라고요!
또 보다가 같은 가격의 에르메스 스카프 중에 노란빛으로 굉장히 금빛 느낌이 나기도 하고
굉장히 황홀한 디자인의 느낌을 풍겼던 Cliqueis 스카프도 제 구매품 후보군에 올랐어요~
스카프를 구경하다가 숄을 보기도 했는데
숄은 봄이나 가을에 걸치면 너무 이쁠 거 같더라고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움을 가미할 수 있는데요!
제가 고른 숄제품 역시 마차가 굉장히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하게 그려져있어서
꼭 한번 실물을 보러 에르메스 매장에 가보고 싶었어요!
롯데월드 타워에 매장이 있습니다 ㅎㅎ
하지만 오픈런을 해야 들어갈 수 있어요
요즘 고객들이 어찌나 많던지, 심지어 일찍 마감을 하더라고요!
숄을 완전하게 펼치면 마차 모양인데, 이게 또 이렇게 어깨에 스타일링을 했을 때,
마차의 부분만 나오는 것도 굉장한 매력적인 포인트인거 같아요 ㅎㅎ
언제쯤이면 이 켈리백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요....
실물로라도 한번 영접하고 싶은 지경이에요
이건 돈이 있어도 웨이팅을 해도 없다는 제품인데요
요즘은 그렇게 당근이나, 중고거래장터에 많이 등장을 해서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더라고요
에르메스 스카프 로 스타일링을 하는 법도 아주 다양해요
머리끈이나, 머리띠, 또는 어깨에도 두르고
목에도 이쁘게 매고, 다양하게 그때 기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프 중에는 양면 프린팅으로 두 가지 색감이 들어간 제품도 있어서
1개를 샀는데, 마치 2개의 제품을 가진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패션 아이템도 있지요~
조만간 에르메스 숄 이나 악세사리 아이템으로 효도를 하고 싶네요~
앞으로 저는 여러가지 명품 브랜드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요!